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주의 방 (문단 편집) ==== [[세개의 시간|전작]] 트레이싱 논란으로 인한 비판 ==== 이 웹툰은 연재 초기 다른 의미에서도 주목받았는데, 전작 《[[세개의 시간]]》에서 작가가 무단 [[트레이싱]] 논란으로 어영부영 세개의 시간을 끝낸 후 2년 반 가량의 잠수 끝에 복귀한 작품이었기 때문. 덕분에 시즌 1 첫화 댓글창은 [[혼돈의 카오스]]. 이번 작의 배경도 트레이싱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만화 끝에 해당 배경의 사진이 올라오고 [[전구]]를 달거나 [[가구]]를 바꾸거나 하는 등 본인이 직접 작업하는 곳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올라온데다 형식적이나마 트레이싱에 대해 인정하고 과거 도용한 부문을 직접 밝히며 사과문을 올린 적이 있기에 [[유리아(작가)|유리아]] 작가와 마찬가지로 연재가 진행될수록 무단 트레이싱 논란은 줄어들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 말 그대로 형식적일 뿐이었고 현재 비판이 줄어든 건 트레이싱 사건으로부터 그저 단순히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이다. 《[[세개의 시간]]》 참조[* 여담이지만 3대 무단 트레이싱 작가라는 오명을 썼던 [[유리아(작가)|유리아]], 노란구미, [[김선권(만화가)|김선권]] 이 3명은 각각 트레이싱에 대처하는 자세가 완전히 달라 최상, 중간, 최하라 구분해도 될 정도다. 유리아는 트레이싱 논란이 일자 환을 아예 폐기하고 트레이싱한 원작자 전원에게 사과메일을 보내는 한편 본인 블로그에 트레이싱 내역을 밝히고 이 글에 비판 댓글을 단 독자 한명한명에게 모두 사과 댓글을 달았으며 아예 '''도전만화'''에서 새로 시작한데다 아예 본인이 연재에 사용되는 소재를 직접 올리면서 재기에 성공하면서 가장 모범적인 자세를 보였고, 노란구미 작가는 비난이 심하자 어정쩡한 사과문을 올리고 도망치듯 연재를 끝낸 뒤 2년간 잠수 끝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재개해 앞선 설명과 같이 후속작인 은주의 방에서 트레이싱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현재도 트레이싱을 지적하는 독자들에게 소극적으로나마 트레이싱 사실을 인정하는 등 유리아 작가만은 못해도 꽤 노력한 끝에 재기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최악의 케이스는 김선권으로 트레이싱 논란이 일자 비판이 끝날 때까지 버티려다 오히려 [[역관광]] 당한 뒤, 사과문이라 하기도 민망한 문장 몇줄만 블로그에 대충 올리고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연재를 계속해 [[영구까임권]]을 획득했다. 이 후에는 인기가 워낙 많이 줄어든 탓에 후속작이 나와도 수사9단은 커녕 심부름 센터 K 수준의 인기도 못끄는 평범한 고참 웹툰작가 정도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과연 그런 대응이 중간이라도 갔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지금은 소재가 소재인데다 실제로 올라오는 사진 때문에 '''작가가 만화 그릴려고 매주마다 방부터 뜯어고친다(...)'''는 소리가 자주 댓글에 올라오는 모양. 방 사진을 찍어서 그대로 대고 그린다고 트레이스 하는 버릇 못고쳤다고 하는 댓글이 간혹 보이는데 '''작가가 사비 뜯은거 그린다는데''' 토를 다는게 이상하다. 실제로도 본인집을 뜯어 고친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온 적도 있고 본인집 인테리어가 끝난 후에는 인테리어 현장에 직접 취재를 나가고 있다. 외부업체의 인테리어 그림의 경우에도 관계자말론 다 그리는건 아니고 오히려 홍보가 된다고 좋아하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